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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스로 상태 진단하고 부품 주문하는 SW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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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기사입력 2019-05-07


테슬라가 차량의 주요 부품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주문까지 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월 열린 작년 4분기 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밝힌 '분기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인 서비스 운영 개선'의 일환이다. 

서비스 센터와 긴급 출동 차량을 늘리고 차량이 멈추거나 심각한 상태가 되기 전 응급 출동 서비스 호출을 권하는 실시간 상태 감지 등의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예고했다.


테슬라는 지난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조용히 새 기능을 추가했다. 모델3 차량 소유주가 센터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팝업창 사진을 찍어 트위터로 공유하며 알려졌다. 팝업창에는 "파워 컨버전스 시스템에서 예기치 않은 이상이 감지되었습니다. 교체 부품을 선호하는 서비스 센터에 예약 주문합니다. 서비스 센터 방문 예약을 하세요."라고 표시돼 있다. 

테슬라는 주요 부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교체가 필요한 지 여부를 알려주고 서비스 센터 방문에 앞서 미리 부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테슬라는 이것을 두고 "의사를 건너뛰고 약국으로 바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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